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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Qi35 맥스 LS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기대되는 2025년 한국 곧 입고

응애골프 2025. 1. 14. 17:48

 

안녕하세요 응애골린이 입니다

 

2025년 핑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코브라 클리브랜드 스릭슨

너도나도 할 거 없이 모두들

새로운 골프채를 작년 하반기부터 테스팅하며

출시 예정이었다가 결국에 출시하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 한국에선 아무래도 테일러메이드와 핑이

엄청 인기몰이 중이라 라이벌 대전이 될 거 같습니다 

 

 

 

스릭슨은 이번에 가성비로 벤투스 블루 신형 샤프트가

장착되어 출시하였기 때문에 이 부분도 노려볼만하다 생각들고

 

캘러웨이는 결국 다시 EPIC 시리즈로 돌아가게 되었고

코브라는 다크스피드 시리즈를 추가로 내놓으며 슬리브

변화가 이루어져 타이틀리스트 같은 느낌을 줍니다 

 

테일러메이드Qi35 이번 시리즈는 드라이버도 드라이버이지만

개인적으로 우드가 초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먼저 드라이버부터 살펴보면 총 3가지 버젼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먼저 기본 Qi35드라이버 확실히 디자인만 보아도 카본함량이

엄청난게 눈에 보일 정도이고 스피드폼 디자인이 바뀌면서

가운데 무게추의 임팩트 에너지 역할이 커보입니다

 

뒷폇 무게추는 페이스쪽 무게추와 동일 선상에 위치하여

일정한 컨트롤 및 방향성을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Qi35맥스 드라이버 

맥스는 기존 qi10맥스와 동일하게 헤드가 굉장히

크도 넓직하며 무게추가 뒤에만 장착되어 있으며

약간 아래쪽에 위치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kg-㎠ 라고 대놓고 적을 만큼

관용성 1만 수치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Qi35 LS드라이버

헤드가 약간 작아보이지 않나요?
하지만 동일하게 460cc를 제공하는 사이즈이고

대신 좀 딥페이스로 제작되어 정확한 샷을 요하며

무게추가 페이스쪽 2개 배분으로 스타일에 따라서

무게추를 탈착하여 바꿔서 장착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이번에 변화를 준게 무게추를

뒷편 관용성 유지하는 무게추까지 동일하게

제작하며 전체적으로 모두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더 많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듯 합니다

 

 

 

그리고 유틸리티 레스큐 입니다

 

기본 레스큐는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맥스 레스큐는 각도 조절이 불가능한게 큰 차이점입니다

그리고 무게추 위치가 페이스쪽이냐 뒤쪽이냐로

나누어 타구감과 관용성 별개로 차이를 둔 모습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중요시 보는게 바로 우드입니다

우드가 이번에 특화된 것으로 확인되며 일단 

 

기본 우드와 맥스 우드 차이는 유틸리티와 동일하며

무게추 위치와  V스틸 영향은 그대로 디자인에

유지하는 모습이 보이니 치기는 굉장히 쉬울 듯 합니다

 

 

제가 가장 기대하는 Qi35투어 우드 입니다

투어 우드가 새롭게 완전 바뀌었습니다

 

투어라고 되어 있어서 어려울까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드라이버 또한 LS라고 어렵나요?
그렇지 않기 때문에 투어우드의 특징은 무게추가 2개?
아니고 뒷편 무게추를 좌우로 왔다 갔다 밀어 넣었다가 빼고 할 수 있고

또 탈착하여서 더 다른 무게추로 장착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용성 ok
비거리 ok
타구감 ok
3박자가 매우 적절히 잘 들어가 많은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우드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드가 필요한 시기가 오고

사용을 안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간파한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