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USA / CHINA
을사년 2025년 새해가 밝은지 벌써
보름 가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들 올해는 좋은 일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작년 2024년 너무 힘든 한 해였는데
올해는 기쁜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올해 골프계 소식은 신제품 출시로 각 브랜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테일러메이드 / 핑 / 캘러웨이 / 클리브랜드 / 스릭슨
전쟁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오늘은 먼저 캘러웨이의 새로운 시리즈를 보여주는
캘러웨이 ELYTE 시리즈 입니다
먼저 유틸리티 모습인데...요.. 어.. 넘어가겠습니다 ㅎㅎ
저 뭉퉁거리는 동글 디자인을 이번에도 버리지 못한 모습이고
유틸리티를 점점 우드식으로 변형 주는 캘러웨이인데
그래도 특징은 힐쪽에 무게추 3g이 탈착이 가능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엘리트 드라이버 총 4가지 버젼을 출시 되었습니다
순차적으로 날짜에 따라서 국내에 입고 된다고 합니다
기본 엘리트 ELYTE
슬라이스방지 엘리트X ELYTE X
관용성 1만 엘리트맥스패스트 ELYTE MAX FAST
딥페이스 정확성 강한 비거리 엘리트 ◆ ◆ ◆
ELYTE 트리플다이아
이렇게 총 4가지 버전으로 다시 새로운 에픽이 탄생했습니다
역시 캘러웨이는 결국 에픽이죠 ㅎ
캘러웨이 에픽드라이버가 생각나는 컬러감과 디자인지만
엘.리.트 라고 우리는 불러야합니다 ^^
특징은 기본적으로 무게추를 자유롭게 이동하는 형식이 아닌
탈착형으로 바꾸어 핑드라이버를 겨냥한 모습입니다
안그래도 엘리트 드라이버 라인업에 핑G430에서 보이던 HL 가벼운
샤프트라인업이 똑같이 캘러웨이에도 포착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관용성하면 핑 이라는 이미지가 글로벌로
유명하다보니 겨냥하고 이겨보겠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단 슬리브는 변경된게 없는 그대로 유지되고 페이스면적이
굉장히 커진 모습이고 페이스 하단에 AI 10X FACE 라고
각인된 것으로 작년 핑과 테이러메이드가
관용성 10K를 내세운 것에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인 것 같습니다
트리플다이아 드라이버는 상급자용 드라이버로
무게추가 헤드 페이스쪽과 뒷부분으로 2개가
탈착이 가능하고 서로 변경이 가능한 모습입니다
앞쪽 무게가 무게가 나갈 수록 비거리에 더 좋은 효과를
뒤쪽 무게가 무게가 나갈 수록 방향성을 잡아주는 효과를
그리고 확실히 헤드 사이즈가 440CC or 450cc 정도로
보여지고 이제는 저 사이즈가 작은 사이즈라고 인식이 되네요
딥페이스로 제작되었고 다만 헤드 토우 방향으로 좀 더
넒어져 어드레스 시 토우가 들려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정확한 타격만 잘 한다면 일정한 드로우 샷 구질을 유지하며
거리를 더 볼 수 있을 거라 예상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트리플다이아만 유일하게 헤드 크라운이 유광으로
마감처리 되어있어 특별하다는 걸 보여주네요
눈치 채신 부들은 아시겟지만 우드입니다
왼쪽 유광이 트리플다이아
그리고 나머지 엘리트 , X , 맥스 이고
확실히 어드레스에서 보이게 캘러웨이 로고가 없는
트리플다이아는 골퍼가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퍼포먼스 상급용이라는 걸 느끼게 하는 거 같습니다
엘리트와 엘리트X
디자인이 동일하고 다른게 없어 보이지만
자세하게 바라보면 엘리트를 뜻하는 E 로고 기준
X 우드가 더 힐쪽으로 내려오고 무게 중심 위치도
힐쪽으로 배분되어 있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그만큼 슬라이스르 더 막아주기 위해
설계되어 있다는게 눈에 보입니다
엘리트맥스와 트리플다이아
맥스는 우리가 가장 많이 애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헤드 뒷부분에 크라운과 솔부분을 연결해주는 부위가 잇고
그 부분이 무게 역할 해주어 관용성 MOI를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트리플타이이아는 페이스쪽으로 무게를 몰아넣어
확실히 강한 타구감과 비거리를 위해 제작되었고
확실한 퍼포먼스라는 걸 보여줍니다
간단하게 캘러웨이 2025년 신형 엘리트를 소개해보았습니다
곧 한국에 17일 이후로 점차적으로 재고가 들어온다고 하니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중고골프채 처분하기 어렵거나 다른 골프채로 바꿀때가
되어서 기변이 필요하신 분들은 위 지도를 보시고
골프매장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